본문 바로가기
주식정보

주식매수 타이밍 & 공포에 사라

by 주중년 2020. 9. 27.
반응형


#1 주식은 언제 사야하는가?

주식 격언에는 이런 말이 있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이처럼 주식을 낮은 가격에서 매수할 수 있다면 수익률도 좋아지고 부담없이 주식을 보유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릎"이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릎"이 어딘지는 몰라도 분명히 평소보다는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바로 패닉셀링[Panic selling : 공황매도. 어떤 특정 증권 혹은 증권 전반에 걸친 혼란스러운 매도현상을 뜻한다]이 일어날 때 입니다. 





그렇다면 "패닉셀링"은 언제 나오게 될까요? 주식시장은 큰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예상치 못한 변화가 닥쳤을 때 주식시장에는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바로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보시는 바와 같이 가파른 추락구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가 바로 주식매수타이밍인 것입니다. 그래도 언제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패닉셀링이 발생 할 때의 몇 가지 공통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ex) 미-중 무역갈등, 한-일 갈등, 2016 미국대선(힐러리의 압승이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트럼프의 승리로 끝남) 

2. 거의 모든 종목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3. 하락폭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주식시장도 시간이 되는 대로 잘 관찰해봄으로써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패닉셀링 구간에서 매수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종목을 고르는 능력도 좋지 않고,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아주 조금이나마 잘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떨어지는 구간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저의 6개월, 1년 수익률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그냥 하락폭이 큰 구간에서 매수를 했을 뿐인데도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미 다 지나간 일을 왜 이야기하냐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런 찬스는 또 옵니다. 그 때를 위해 우리는 공부해야 하며 경험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지금은 계좌수익률 30~40% 정도를 유지 중이며 앞으로 주식초보, 주린이, 주식입문하시는 분들 그리고 주식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같이투자 하도록 하겠습니다. 

종목선정, 주식매매법 등에 대한 주식강의는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주식처음하시는 분들이 주식마인드를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앞으로 다가 올 주식매수타이밍 구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