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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ETF2

달러 환율이 부담일 때? 환헤지 가능한 미국ETF 매수하기 원/달러 환율이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1,200원만 뚫어도 고환율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1,500원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주식을 사기는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결국 미국주식은 달러로 사야 하기 때문입니다. 100달러짜리 주식 1주를 사려면 11만 원(환율 1,100)이면 됐었는데 이제는 14만 원(환율 1,400) 이상이 필요한 것이죠. 원/달러 환율 최근 10년 그래프입니다. 보통 원/달러 환율의 밴드는 1,050원 ~ 1,200원이었습니다. 다시 환율이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가정 하에(1,430원 -> 1,150원) 지금 미국주식을 매수할 경우 환율로만 20% 정도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주식이 20% 오른다고 해도 이득이 없는 상황인 거죠. 그렇다.. 2022. 10. 4.
테슬라 주가 급등과 S&P 500 지수 ETF의 관계 최근(?) 테슬라 주식이 핫합니다. 아니, 테슬라 주식은 항상 뜨거웠죠. 일단 주가 추이부터 살펴보시죠. 관심이 뜨거운 만큼 주가 또한 뜨거운 모습입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더욱 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테슬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런 뉴스 보셨을 겁니다. 테슬라가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에 편입됐다는 뉴스입니다.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는 호재일 수밖에 없죠.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테슬라가 S&P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뉴스가 나온 뒤 한 달 동안 50%가 급등하는 현상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말이죠. 그렇다면 왜 이렇게 시장의 자금이 흘러들어 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정답부터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ETF의 힘입니다..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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